내마음에 드는 정보이지만, 네마음에도 들기를 바라는 내맘네맘입니다^^
오늘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쿠키 영상
2.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기전에 미리보면 좋은 영화 (필수 작품, 추천 작품)
3.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후기 (스파이더맨 판권과 영화의 완성도 측면)
MCU 페이즈4 작품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을 보고 왔는데요. 정말 마블 팬이라면, 그리고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였습니다. 너무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이건 스포 포함 글로 따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포 없이 영화를 보는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을 다뤄보았습니다.
1.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쿠키 영상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1번 - 영화 끝나자마자 거의 나옵니다.
2번 - 엔딩크레딧 다 기다리고 나면 나옵니다. (오래 기다려야함)
1번 쿠키영상은 새로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2번 쿠키영상은 예측 가능한 내용이지만 미리 봐두면 좋은 내용입니다.
MCU 팬이라면 꼭 2개 쿠키 모두 보시고 나오세요 :)
2.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기전에 미리보면 좋은 영화 (필수 작품, 추천 작품)
1) 필수작품 (영화 스토리 이해를 위해 꼭 봐야하는 작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순서대로 넣었습니다. 아래 작품은 보셔야지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화가 이해가 됩니다.
(1)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07.02) - Phase3
(2) 어벤져스 : 엔드게임 (2019.04.24) - Phase3
(3) 에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04.25) - Phase3
(4)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 Phase3
(1) 파 프롬 홈은 노 웨이 홈 영화 시작과 이어지기 때문에 각 등장인물과 현재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로 봐야합니다. (2,3)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인피니티 워는 블립이라는 사건이 중간에 언급되는데, 이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4) 닥터 스트레인지도 주요 등장인물이므로, 이것도 보시는게 좋습니다!
2) 추천작품 (보시면 감동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작품)
이것도 감동이나 전율의 크기가 클만한 순서대로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위에 필수작품만 보고 가더라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해당 영화들을 이미 봤어서 안보고 갔는데, 영화보고나니 이전 작품들을 다시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스파이더맨 1세대 (토비 맥과이어 주연) - 스파이더맨 (2002) / 스파이더맨2 (2004) / 스파이더맨3 (2007)
2. 스파이더맨 2세대 (앤드류 가필드 주연)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2014)
3. 스파이더맨 3세대 (톰 홀랜트) - 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7)
4. 완다 비전 (2021) -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
5. 로키 (2021) -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
6.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2021)
스파이더맨 세대별 내용 요약 및 이번 작품과의 연관성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링크 스포 주의!!)
그 외의 추천해드린 작품들인 완다 비전, 로키, 베놈2는 MCU 페이즈4에서 새롭게 언급되기 시작하는 "멀티버스"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봐두면 좋은 작품들입니다.
3.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후기 (스파이더맨 판권과 영화의 완성도 측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정말 지금까지 나온 스파이더맨 내용을 총 정리했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서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판권을 가지고 MARVEL 과 소동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케릭터로 영화를 낸것의 수익을 대부분 가져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이후 작품에서 마블 MCU 시리즈로 스파이더맨을 계속 출연시키고 싶으면, 소니 픽쳐스가 가지고 있는 다른 케릭터들도 모두 출연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들었는데요.
페이즈4에서 멀티버스 설정을 이용해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지 않았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마블은 대단했습니다. 멀티버스 설정을 통해서 해소하기는 했지만, 소니에게 순순히 당하지만은 않았던 결론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모든 마블팬들과 스파이더맨 팬들까지 만족시킬만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스파이더맨 작품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판권을 두고 있는 갈등 상황까지 감당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가 눈에 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흑..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더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를 할 것 같아서 오늘 글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엔 스포를 포함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을 통해서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문의주시면 다음 포스팅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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